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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by 7토박이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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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사도 바울의 깊은 신앙 고백을 담고 있는 말씀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의 의미를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신앙 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전과 영감을 주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 말씀의 의미와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의 의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라는 고백은 우리의 옛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을 얻은 자로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이 구절을 통해 자신의 삶이 더 이상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한 삶임을 선언합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개역한글 (KRV) | 지금 성경 앱 다운로드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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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삶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라는 말씀은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인도하심과 능력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욕망과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에 의해 변화되었음을 고백하며, 우리에게도 동일한 삶을 살아갈 것을 권고합니다.

 

믿음 안에서 사는 삶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라는 말씀은 우리의 삶이 믿음에 기초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믿음은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인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 믿음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주는 교훈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첫째, 우리는 자신의 옛 자아를 내려놓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에 기초해야 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셋째, 믿음 안에서 살아가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 중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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