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

윈도우11을 사용하다 보면 여러 창을 띄워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바탕화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단축키를 활용하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윈도우11에서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윈도우키 + D

가장 간단하고 널리 사용되는 단축키입니다.

• 윈도우키 + D를 누르면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이 최소화되며 바탕화면이 표시됩니다.
• 다시 한 번 누르면 최소화된 창이 원래 상태로 복원됩니다.
  이 단축키는 작업 중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이나 폴더에 빠르게 접근할 때 유용합니다.

 

윈도우 11 작업표시줄에서 "바탕화면 표시 버튼"을 활성화하는 방법

윈도우 11 작업표시줄에서 "바탕화면 표시 버튼"을 활성화하는 방법

 

2. 윈도우키 + M

또 다른 방법으로 윈도우키 + M을 사용하면 모든 창이 최소화되어 바탕화면이 표시됩니다.

• 이 단축키는 창을 최소화하는 데만 사용되며, 다시 원래 상태로 복원하려면 윈도우키 + Shift + M을 사용해야 합니다.

 

3. 작업 표시줄의 바탕화면 보기 버튼

윈도우11에서는 작업 표시줄의 맨 오른쪽 끝에 있는 작은 직사각형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창이 최소화되고 바탕화면이 표시됩니다.

• 이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 작업 표시줄 설정에서 "작업 표시줄의 맨 모서리를 선택하여 바탕 화면을 표시합니다" 옵션을 활성화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바로가기 아이콘 생성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 바로 가기를 선택합니다.
2. 항목 위치 입력란에 explorer.exe shell::: {3080F90D-D7AD-11D9-BD98-0000947B0257}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3. 바로가기 이름을 지정한 후 마침을 클릭하면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4. 생성된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거나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터치패드 제스처 활용

노트북 사용자라면 터치패드 제스처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세 손가락으로 터치패드에서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모든 창이 최소화되고 바탕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최소화된 창이 복원됩니다.

윈도우11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면 바탕화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작업 환경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효율적으로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