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마음투자 바우처 심리상담 혜택

2025년부터 시행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가 주도 프로그램입니다.

 

1. 지원 대상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
•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상 점수 10점 이상)로 판정된 자
• 그 외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

 

우울·불안한 국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이용권 제공 < 보도자료 < 알림 :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우울·불안한 국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이용권 제공 < 보도자료 < 알림 :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2. 지원 내용

• 상담 횟수: 총 8회 제공 (1회당 최소 50분 이상)
• 상담 방식: 1:1 대면 상담
• 바우처 단가: 1급 유형은 회당 8만 원, 2급 유형은 회당 7만 원
• 본인부담금: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

 

3. 본인부담금 비율

•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본인부담금 없음
• 기준 중위소득 70% 초과 ~ 120% 이하: 본인부담률 10%
•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 180% 이하: 본인부담률 20%
• 기준 중위소득 180% 초과: 본인부담률 30%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법정한부모가족은 본인부담률 0% 적용

 

4.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
• 방문 신청: 거주지 관할 시·군·구청 또는 보건소에서 신청

 

5. 유의 사항

•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에 충전되며,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 서비스 이용자는 바우처를 통해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 약물 알코올 중독이나 중증 정신질환(조현병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또는 유사 지원을 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번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