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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손이 베이는 사고는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이때 적절한 대처와 병원 선택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칼에 손이 베였을 때 어떤 병원을 찾아가야 하는지와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응급처치 방법
칼에 손이 베였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씻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로 상처를 세척한 후,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지혈을 시도하세요.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 올리면 출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혈이 완료되면 소독약을 사용해 상처를 소독하고, 밴드나 압박붕대로 감싸주세요.
칼에 베인 상처 병원 가야하나요? - 닥터나우
날카로운 칼에 베여서 바로 소독하고 밴드 붙이긴 했는데 살이 약간 벌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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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선택
칼에 손이 베였을 때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상처의 깊이와 출혈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가벼운 상처: 출혈이 멈추고 상처가 깊지 않다면 가까운 약국에서 소독약과 밴드를 구매해 자가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깊은 상처: 상처가 깊고 출혈이 멈추지 않는 경우 외과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외과에서는 봉합과 파상풍 주사 등 전문적인 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응급 상황: 손가락 끝 살점이 떨어지거나 신경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응급실로 바로 가야 합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서는 정밀 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
칼에 베인 상처가 녹슨 칼에 의해 발생했다면 파상풍 예방이 필수적입니다. 과거에 파상풍 주사를 맞은 적이 있더라도, 상처가 깊다면 병원에서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칼에 손이 베였을 때는 빠른 응급처치와 적절한 병원 선택이 중요합니다. 상처가 깊거나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면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작은 습관이 큰 차이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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