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국가로, 풍부한 문화유산과 다양한 자연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에서 태국의 인구, 면적, 언어, 종교, 기후, 최대 도시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인구
2024년 국제통화기금(IMF) 추정에 따르면, 태국의 인구는 약 7,027만 명입니다. 이는 세계에서 22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태국, 3년째 인구 감소…"2029년 초고령사회 진입" 전망 | 연합뉴스
태국, 3년째 인구 감소…"2029년 초고령사회 진입" 전망 | 연합뉴스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인구가 지난 3년간 계속 감소했으며 2029년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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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태국의 총 면적은 약 51만 3,100㎢로, 한반도의 약 2.3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넓은 면적은 다양한 지리적 특성과 기후를 가진 지역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언어
태국의 공식 언어는 타이어(태국어)로, 공용어로 사용됩니다. 또한, 중국어와 말레이어도 일부 지역에서 사용되며, 다양한 민족 언어들이 공존하는 다언어 사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종교
태국의 주요 종교는 불교로, 전체 인구의 약 93%가 불교를 신앙합니다. 이슬람은 약 5%, 기독교는 약 1%를 차지하며,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사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후
태국은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를 특징으로 하며, 연평균 기온은 약 28℃입니다. 연간 강수량은 약 1,600mm로, 우기(6월부터 10월)와 건기(11월부터 5월)로 구분됩니다. 우기에는 남서몬순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비가 많이 내리며, 특히 8월과 9월에 집중됩니다.
최대 도시
태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는 방콕입니다. 방콕은 태국 경제의 중심지로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합니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방콕의 인구는 약 910만 명으로, 태국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이러한 특성들을 통해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며,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