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남는다"는 표현은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심판과 선택의 순간을 묘사하는 구절로, 마태복음 24장과 누가복음 17장에서 등장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신앙 생활에 깊은 교훈을 제공합니다.
심판의 날과 선택의 순간
마태복음 24장 40-41절에서는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둘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둘 것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재림 때에 모든 사람이 심판을 받을 것이며, 믿음으로 준비된 자만이 하나님께로 데려가질 것임을 보여줍니다. 누가복음 17장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언급되며, 심판의 날이 갑작스럽게 올 것임을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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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삶의 중요성
이 말씀은 우리가 심판의 날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 주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라" (마태복음 24:42)라고 말씀하시며, 항상 깨어 있는 신앙 생활을 권고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믿음과 순종의 삶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남는다"는 말씀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믿음으로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셋째, 심판의 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의 적용
이 말씀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와 예배를 통해 그분과의 관계를 깊게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행동과 선택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도록 노력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남는다"는 말씀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 중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