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날 때, 현지 음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익숙한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긴 여행 중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한식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하죠. 아래는 해외여행 시 캐리어에 챙겨가면 유용한 한국 음식 리스트입니다.
1. 컵라면
한국인의 여행 필수품 중 하나인 컵라면은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어 인기 만점입니다. 숙소에 전기포트만 있다면 언제든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피가 부담된다면 컵을 포개고 면과 스프를 따로 지퍼백에 담아가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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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즉석밥과 누룽지
밥이 주식인 한국인에게 즉석밥은 필수품입니다.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며, 부피가 부담스러울 경우 누룽지를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단히 속을 채울 수 있습니다.
3. 고추장과 비빔장
현지 음식이 느끼하게 느껴질 때 고추장은 최고의 해결책입니다. 튜브형 고추장은 부피가 작고 휴대가 간편해 여행 중에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볶음 고추장이나 비빔장은 밥에 비벼 먹기에도 좋습니다.
4. 통조림 반찬
장조림, 깻잎, 오징어볶음 등 통조림 형태의 반찬은 보관이 용이하고, 냄새 걱정 없이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1회 분량으로 포장된 제품을 선택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5. 김과 김자반
김은 부피가 작고 가벼워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맨밥에 싸 먹거나 간식으로도 훌륭하며, 외국인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습니다.
6. 즉석국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즉석국은 여행 중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유용합니다. 블록 형태로 된 제품은 부피와 무게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7. 컵 떡볶이
떡볶이는 해외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입니다. 컵 떡볶이는 간단히 물만 부어 조리할 수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추가 팁
- 음식은 밀봉된 제품을 선택해 보관과 이동 중 안전성을 높이세요.
-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중심으로 준비하면 더욱 유용합니다.
이 리스트를 참고해 해외여행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