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녕대군 가계도와 후손
양녕대군(讓寧大君, 1394~1462)은 조선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으로, 본명은 이제(李祁)입니다. 그는 원래 조선의 왕위 계승자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자유분방한 성격과 개인적 선택으로 인해 세자 자리에서 폐위되고, 동생인 충녕대군(세종대왕)이 왕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양녕대군의 가계도양녕대군은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의 아들로, 형제로는 효령대군, 세종대왕, 성녕대군이 있습니다. 그의 정실 부인은 수성부부인 광산 김씨로, 그녀와의 사이에서 3남 5녀를 두었습니다. 주요 자녀로는 순성군(順城君), 함양군(咸陽君), 서산군(瑞山君) 등이 있으며, 이들은 조선 초기 왕실 가문의 중요한 인물로 성장했습니다. 양녕대군 가계도 양녕대군 가계도양녕대군은 1394년 조선 3대 왕 태종 ..
2025. 4. 21.